자주묻는질문

당사는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 제31조 제1항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 본부의 관리∙감독 하에 제대혈 관리 업무에 관한 심사 및 평가를 2년마다 받고 있으며, ‘적합’ 판정을 받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구보관이 가능한 영하 -196ºC 이하 액체질소에서 냉동보관 됩니다.

보관 기간 만료 최소 2~3달 전부터 문자 및 우편으로 제대혈 보관만기안내를 드리고 있으며, 만기 시 연장 또는 폐기로 진행 가능합니다.

연장비용은 1년에 12만원, 3년에 33만원, 5년에 50만원, 10년에 89만원 입니다.

(쌍둥이 – 1년 : 20만원 / 3년 : 55만원 / 5년 : 84만원 / 10년 : 150만원)

네, 방문가능합니다. 고객님께서 내방 가능하신 시점으로부터 최소 7일 전에 당사에 연락주시어 방문 시일 및 시간을 조율해주시면 됩니다. (방문하시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함) 방문을 원하실 경우, 고객센터(1588-850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대혈을 일부 남겨놓고 나중에 다시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제대혈이 반출될 때에는 일부가 아닌 전체가 반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제대혈이식은 1회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영구보관이 가능한 영하 -196ºC 이하 액체질소에서 냉동보관되기 때문에, 제대혈의 보관 기간이 최대 몇 년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미 외국에서는 15년된 냉동 제대혈을 녹여 세포에 아무런 손상이 없음이 증명된 바 있으며, 제대혈보존기간을 규정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아직 제대혈이식의 역사는 약 20년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제대혈이식의 역사가 거듭될수록 제대혈보관기간은 점차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제대혈은 제대혈을 채취한 자녀 뿐만 아니라 아이의 가족을 위해서 보관을 하기 때문에 할아버지(조부모)와 보관된 아이의 HLA(조직적합성항원) Type이 4개 이상 일치하면 치료의 목적으로 이식 가능합니다.(그 외 친척은 조직적합성항원 허용범위에 있을 가능성 거의 희박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다른 장기이식과 다르게 혈액형은 맞지 않아도 이식 가능합니다.

(혈액형 항체를 제거하거나 최소화하여 이식될 수 있어 혈액형 부적합에 의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물론 소아에서 더 많이 시행된 것은 사실이나(75%) 25%에서는 성인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소아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조혈모세포이식 자체가 소아에서 더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며, 골수와는 다르게 제대혈 양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혈모세포 수가 너무 적은 경우 몸무게에 따라 치료에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혈모세포를 배양 후 증식시켜 이식하는 기술도 개발되어 성인에서의 제대혈 이식도 향후 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대혈이식 성공률을 골수이식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골수이식에 비해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낮고, 거부반응이 적기 때문에, 동일한 환자의 조건에서는 골수이식보다 제대혈의 조혈모세포이식 시에 20%이상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